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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트 1/추억의 향기가 감도는 티 파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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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Berne 2023. 10. 30.

히스클리프 : 《repsevaivulp sunos》

히스클리프 : 좋았어, 이걸로 동쪽 국가까지 편지가 전달될 거야.

히스클리프 : 어,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. 편지를 쓰는 데 집중했더니….

히스클리프 : 시노…? 아니야, 시노는 과자 마녀의 다과회에 간다고 했는데 이런 창문으로 대체 누가….

아서 : 안녕, 히스클리프.

클로에 : 야, 야호~, 히스.

히스클리프 : 어, 아서 님!? 클로에까지….

클로에 : 에헤헤, 히스가 점심을 먹으러 오지 않길래 우리가 조금 걱정이 돼서.

아서 : 식기 전에 너에게 이걸 전해 주고 싶어서 빗자루를 썼어. 그런데 놀라게 해서 미안해.

히스클리프 : 아뇨, 일부러 감사합니다. 이건… 팬케이크인가요?

클로에 : 있잖아, 아서가 구운 거야! 나도 살짝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!

아서 : 전에 오즈 님에게 만드는 법을 배웠거든. 많이 구웠으니까 혹시 더 먹고 싶으면 말해 줘.

히스클리프 : 이렇게… 저를 위해 감사합니다…. 저기, 둘 다….

아서클로에 : 응?

히스클리프 : 괜찮다면 저와 함께 이 팬케이크, 드시지 않겠어요? 답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커피를 내리겠습니다.

아서클로에 : …물론이야!

아서 : 그렇다면 안뜰에서 다과회를 열지 않겠어?

클로에 : 좋다, 오늘은 날씨도 좋잖아! 그럼 나는 라스티카도 불러와야지.

히스클리프 : 감사합니다. 저,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맛있는 커피를 열심히 내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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